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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감소, 원주교구를 통해 알아보자

한 여성이 지난해 12월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을 잡아 당기자 교황이 통증을 호소하며 여성의 손을 치고 있다. [ 사진 바티칸미디어 동영상 캡처]

 

https://www.youtube.com/watch?v=zQ4KSBaoULE

최근 글로벌하게 종교 신자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KBS와 같은 공영 방송조차 종교적 중립을 지키지 않고, 이 현상을 '안타깝다'고 표현하며 시대정신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이는 공영 방송으로서 다양한 시청자의 신념을 존중하지 않는 편향된 태도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

https://www.youtube.com/watch?v=IxfyLCjKxO8

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여러 차례 표명해왔습니다. 그는 폭력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로운 공존에 반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갈등은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조차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분노로 손찌검을 했던 교황의 모습은 그의 메시지와 행동 간의 모순을 드러내는 충격적인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천주교 지도자들에 대한 부도덕한 행태가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원주교구에서는 신부의 음주운전, 무단 점거 및 훼손, 고해성사와 관련된 부적절한 권고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천주교 지도자들은 사랑과 평화를 외치면서도, 그 이면에서는 비윤리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교인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는 종교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며, 결국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종교를 떠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원주교구 신부 음주운전

https://www.youtube.com/watch?v=zQ4KSBaoULE

무단 점거 및 훼손 갑질 사태

https://www.youtube.com/watch?v=7wpeAEI8Hg8

원주교구, 고해성사 질문에 “OO행위에 대한 고해성사를 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YTf1tGY5FRU

 

 

특히, 공적인 방송에서 특정 종교 신자 수의 감소를 안타깝다고 표현하는 것은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PD 개인의 견해일 뿐입니다. 공영 방송은 모든 시청자의 다양한 신념을 고려해야 하며, 특정 종교적 관점을 강조하거나 안타까워하는 표현은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결국, 종교 신자 수의 감소는 종교가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저버리고 잘못된 행동을 지속할 때 발생할 수밖에 없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신앙은 본질적으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치를 기반으로 해야 하며, 만약 종교가 그 본질을 잃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 종교를 떠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재고하며, 종교가 본연의 목적을 되찾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